
밀밀아 위치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40나길 38-1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막상 가보면 살짝 길이 복잡해서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네이버 지도를 켜서 찾아가 주면 좋습니다.
작은 골목과 언덕을 넘어 찾아 올라가면 여기가 맞나 싶은 곳에 요가원 밀밀아 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일반 가정집같아 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들어가 보면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보이는
분위기가 너무 예쁜 요가원이 나타난답니다.
이태원보다는 녹사평역에서 가깝고 '이태원 어린이집'을 왼쪽에 두고 보이는 파란 지붕을 끼고서
왼쪽으로 조금만 돌아 내려오면 된다고 네이버 홈에 안내되어있습니다.
또는 믿은 세탁소와 씨유편의점 사이 오르막길로 조금 올라온 후 우회전해도 있으니 좀 더 익숙한 길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밀밀아 공간

https://www.instagram.com/milmila_yoga/
요가원 밀밀아의 인스타그램입니다.
들어가면 공간의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수업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업 스케줄도 정리되어 있으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새벽반에 두 번 정도 갔었습니다.
베이식 아쉬탕가요가로 원데이클래스였는데, 요가란 나의 몸에 맞게 수행하는 운동이라서
무리하지 않고 수준에 맞춰서 선생님이 잘 지도해 주셨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들 말고 다른 분들은 옆에서 혼자 동작들을 수행했는데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만의 속도로 몸을 움직이며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베이식 아쉬탕가는 현재 빈야사 요가의 뿌리가 되는 역동적인 수련의 요가라고 합니다.
아쉬탕가는 다른 요가와 다르게 정해진 시퀀스가 있어서 선생님이 하나하나 알려주세요.
수리야 나마스카라와 기본자세를 중심으로 호흡과 움직임의 일치를 경험하여 수련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움직임이 있고 너무 큰 유연성을 요하는 동작이 아니어서 저처럼 몸이 뻣뻣하고 근육이 뭉쳐있는 사람도
따라가기 꽤 괜찮았으며 생각보다 긴 (1시간 30분) 수련시간이라 끝나고 나서는 활동량이 많다고 느껴서
저는 오히려 정적인걸 안 좋아하므로, 매우 재밌었습니다.
밀밀아 추천
수업이 끝나면 다 같이 모여서 선생님이 내려주시는 차를 마시며 다도 합니다.
밀밀아에서의한 시간반은 아주 오랜만에 느껴본 단순한 운동이 상의 깊은 휴식이었습니다.
요가는 몸의 정렬을 맞추는 것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나의 호흡'을되찾아주는 힘이 있습니다.
매트 위에서 온전히 스스로에게 집중하다 보면, 경직되었던 근육과 함께 복잡했던 마음의 소란도 차분히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이곳밀밀아가특별한 이유는 수업 후의 따뜻한 공기에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내어주신 고급차 한잔을 곁들이며, 함께 수련한 분들과 나누는 소소하고 다정한 대화는 요가로 비워낸 자리를 기분 좋은 온기로 채워주었습니다.
몸을 깨우는 정교한 수련과마음을 녹이는 차담이 있는 곳. 지친 일상에 밀도 있는 쉼표가 필요한 분들께밀밀아를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요가 시 필요한 물품들
1. 수련의안정감을 더 해주는 기본용품
•고밀도요가매트(5mm 이상):한 시간 반이라는긴수련시간동안무릎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쿠션감이 좋은 매트를 추천합니다.(예:만두카 PRO, 라이폼등)
•요가타월:손발에 땀이 나면 미끄러질 수 있는데, 매트 위에 깔아도 면접지력을 높여주고 위생적입니다. 특히 수련후차 담을 나눌 때 땀을닦는용도로도유용해 요.
2. 깊은 이완과 정렬을 돕는 보조도 구
•요가블록(코르크 또는 고밀도 EVA):손이 바닥에 잘 닿지 않거나 정렬이 무너질 때 블록을 활용하면 무리하지 않고 정확한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가스트랩:어깨나 햄스트링이 타이트할 때무리하게 당기지 않고 유연성을 서서히 늘려주는데 꼭 필요합니다.
3.'밀밀아'의감성과어울리는 힐링아이템
•싱잉볼(SingingBowl):요가 후 명상이나 차담시간 전에 가볍게 울려주면 공간의 에너지를 정화하고 마음을 더 깊게가라앉혀 줍니다.
•리넨아이필로우(EyePillow):마지막'사바아사나(휴식자세)'때 눈 위에 올려두면 은은 한라벤더향과 적당한 무게감이 깊은 이완을 도와줍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운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