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마라톤 대회 일정
앞으로 열릴 주요 세계 마라톤 대회 일정입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시드니 마라톤이 새롭게 추가되어 '세계 7대 마라톤(World Marathon Majors)' 체제로 운영됩니다.
1. 2026년 세계 7대 마라톤 (World Marathon Majors) 일정
이미 치러진 도쿄, 보스턴, 런던 대회를 제외한 하반기 주요 일정입니다.
• 시드니 마라톤 (호주): 2026년 8월 30일 (신규 추가)
• 베를린 마라톤 (독일): 2026년 9월 27일
• 시카고 마라톤 (미국): 2026년 10월 11일
• 뉴욕 마라톤 (미국): 2026년 11월 1일
2. 2026년 기타 주요 국제 대회
• 프라하 마라톤 (체코): 2026년 5월 3일
• 코펜하겐 마라톤 (덴마크): 2026년 5월 10일
•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라톤 (아르헨티나): 2026년 9월 20일
• 에리 마라톤 (미국): 2026년 9월 13일
3.2027년 주요 예고 일정
• 도쿄 마라톤 (일본): 2027년 3월 7일 (연령대별 세계 선수권 대회 병행 예정)
평소 꾸준히 러닝과 크로스핏 등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면 해외 대회 도전도 멋진 목표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마라톤 대회들은 대부분 작년에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주로 9~10월쯤, 그러니까 대회 1년 전쯤에 신청이 마감된다고 합니다.
선착순이나 기부금에 따라 신청이 다르니 각 홈페이지의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2027년도에 있는 도쿄 마라톤은 아직 접수를 할 수 있으므로 함께 확인해볼게요.
2027 도쿄 마라톤 신청 방법
2027 도쿄 마라톤은 대회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대회가 될 예정입니다.
2027년 3월 7일 개최되는 이 대회의 신청 일정과 방법이 최근 확정되어 정리해 드립니다.
1. 주요 신청 일정 (2026년 진행)
도쿄 마라톤은 추첨제로 운영되며, 신청 자격에 따라 시기가 다릅니다.
2027 도쿄 마라톤은 대회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대회가 될 예정입니다. 2027년 3월 7일 개최되는 이 대회의 신청 일정과 방법이 최근 확정되어 정리해 드립니다.
기부러너 : 2026년 6월 24일~7월 9일 / 선착순 또는 기부금액 순 선발
ONE TOKYO 글로벌 멤버 : 2026년 7월 31일~ 8월 13일 / 유료 멤버십 대상 우선 추첨
일반 신청 : 8월 14일 ~ 28일 / 가장 일반적 신청
• 결과 발표: 2026년 9월 중순~하순경 이메일로 개별 통보됩니다.
2. 신청 방법 및 비용
• 공식 홈페이지: www.marathon.tokyo/en/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 참가비: 해외 거주자 기준 약 230~250달러(USD)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 추첨 확률 높이는 법: 'ONE TOKYO 글로벌' 유료 멤버십(연회비 있음)에 가입하면 일반 추첨 전에 선행 추첨 기회를 한 번 더 가질 수 있습니다.
3. 2027년 대회의 특별한 점
• 20주년 기념: 20주년을 맞아 일본 항공 자위대의 '블루 임펄스(Blue Impulse)' 축하 비행이 예정되어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 연령대별 세계 선수권: 2027년 대회는 'AbbottWMM Age Group World Championships'를 겸하여 열립니다. 특정 연령대에서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한 러너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4. 대안: 가상 마라톤 (Virtual Run)
본 대회 추첨 확률이 낮기 때문에, 주최 측에서 운영하는 가상 마라톤 시리즈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정 횟수 이상 완주하면 본 대회 참가권을 추첨을 통해 부여하기도 하니 참고해 보세요.
해외 마라톤 필수 준비물
해외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여행과 컨디션 관리가 결합된 정교한 프로젝트입니다.
성공적인 레이스와 즐거운 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와 추천 일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해외 마라톤 필수 준비물 (Packing List)
가장 중요한 원칙은 **"대회 당일 새 물건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훈련 때 익숙해진 장비와 음식을 그대로 가져가세요.
• 러닝 기어 (기내 수하물 추천): 수하물 분실을 대비해 러닝화, 경기복, 양말은 반드시 기내에 들고 타세요.
• 완주 후 갈아입을 슬리퍼나 편한 신발, 압박 스타킹(리커버리용)
• 에너지 보충제: 현지에서 입맛에 맞는 젤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평소 먹던 파워젤, 전해질 타블렛을 챙기세요.
• 위생 및 상비약: 바세린(마찰 방지용), 대형 밴드(니플 패치 등), 소화제, 지사제, 진통제
• 기타: 일회용 우의 또는 버려도 되는 겉옷(출발 전 대기 시 체온 유지용), 멀티 어댑터, 스마트워치 충전기
2. 현지 컨디션 관리를 위한 주의사항
• 시차 및 기온 적응: 최소 대회 3일 전에는 현지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차 적응을 위해 도착 직후 가벼운 '조깅(Shake-out Run)'을 하며 현지 공기와 지면을 느껴보세요.
• 음식 조절: 대회 전날 새로운 현지 음식이나 자극적인 요리(생각보다 짜거나 매운 것)는 피하세요. 검증된 파스타나 밥 위주의 탄수화물 식단이 안전합니다.
• 관광은 대회 후에: 대회 전날 과도하게 걷는 관광은 다리 근육을 피로하게 만듭니다. 엑스포(배번호 수령) 방문 외에는 최대한 휴식하고, 본격적인 관광은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즐기세요.
• 숙소 위치: 가급적 골인 지점(Finish Line) 근처나 대회 당일 무료 셔틀/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잡으세요. 42.195km를 뛴 직후의 이동 거리는 짧을수록 좋습니다.
• 보험 확인: 해외 여행자 보험 가입 시 '마라톤 참여' 중 사고도 보장되는지 약관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러너라면 누구나 꿈꾸는 해외에서의 마라톤이 아닐까 싶어요.
국내에서 가볍게 참가하여 연습을 하고 해외에도 나가보시는건 어떨지 추천드립니다!